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525 김해 봉하마을로...
어린시절..
2017. 5. 26. 00:23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봉하마을에 가고 싶었지만
시간 제약이 따랐다..
오늘에서야 오전강의 로 난 자유로윘다..
마음속에 있던 그곳으로 간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북적이지 않는 한산함이 좋다..
깨어 있는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잇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바보 노무현...
사람사는 세상..
당신이 꿈꾸던 세상이 빨리오길..
종일 당신을 읽다가 접었다..
그 자리에 사람들이 피었다..
참배후..기념품 가게에 들러
스카프와 봉하 찰보리빵을 구매하고..
봉하장터에서 빙수와 커피도 마셔준다..
오후 한나절 가고싶엇던 곳으로 달려 갔다오니
마음한쪽의 무게가 조금 가벼워 지는듯하다..
By내가..
170525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도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루이스 E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