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새날..

어린시절.. 2016. 12. 6. 19:17

 

가끔은 생각이 나서

가끔 그 말이 듣고도 싶다..

 

어려서 아프거나

어려서 담장 바깥의 일들로

데이기라도 한 날이면 들었던 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질 거야..

 

 

이병률/새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