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20 애월바다로 소풍..
어린시절..
2016. 8. 22. 09:48
내가 좋아하는 하귀 애월바다로 소풍을간다..
준비해간 음식으로 기분좋은 시간들로 웃고 떠들며
즐거움을 나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때 지인의 텃밭에 휴식용으로 예쁘게 지어놓은
미니하우스에서 친구들을 불러 2차 먹방..
종일 게으름 피우며 놀며 쉬며 먹으며..
늦은시간 바우젠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깊은 밤 잠을 잊는다..
하루가 짬 짧다..
By내가..
160820
삶에 대한 태도를 ‘안에서 밖으로’향하게 돌려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길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바랍니다...
-일지 희망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