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강 바람 맞으며 송도 해수욕장까지..

어린시절.. 2016. 7. 20. 23:58

 

 

아침마다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운동량으로 부족하다..

 

방학중이라 움직임이 줄어들어 저녁 운동을

게으름으로 패스했다..

 

그동안 저녁마다 잦은 술자리도 있었지만...

최근 2주동안 마음 힘들다 핑계되며

주님 모시기에 너무 심취해 있었더니

몸이 가볍지가 않다..

 

생활 리듬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일단 게으름에서 탈피 해야한다..

그러자면 새로운 각오와 행동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작한다..

다시 나와의 싸움이다..화띵!!

 

수개월을 쉬었던 저녁운동을 하였더니

온 몸이 뻐근한게 피로가 밀려온다..

 

오늘은 깊은 잠을 잘수 있으려나..

 

 

By내가..

 

16/07/20

 

 

첫인상에 좌우되지 마라.

거짓은 늘 앞서 오는 법이고, 진실은 뒤따르는 법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