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6/24 황토 숯가마 찜질방에서..
어린시절..
2016. 6. 24. 19:11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린다..
이렇게 비 가 오는 날엔 찜질방에 가줘야 하는거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사고에 편승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
그래서 오전 일과를 끝내고 황토 숯가마 찜질방으로 간다..
왕신리 황토 숯가마.
찜질 매니아들의 입으로 전해듣던 그곳 에서 땀 흘려 본다. .
지붕위에 비 떨어지는 소리가 정겹다..
By내가..
16/06/24
자신감은 내가 무언가를 잘 할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자존감은 내가 무언가를 잘하지 못해도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다..
남인숙/서른에 꽃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