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5/14 포항 운제산으로..

어린시절.. 2016. 5. 15. 00:51

 

 

 

 

 

 

 

 

 

 

 

 

 

 

 

 

 

 

 

부처님 오신 날..

친구와 함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운제산을 오른다..

 

영일만 온천 코스에서 시작..

능선철탑-헬리포트-.시루봉-운제산정상-원점회귀..

하산을...오어사 쪽으로 계회 했었지만

절집의 혼잡함과 차량이동 문제 때문에 원점으로 회귀한다..

 

산에 오르느라 땀을 흘렸으니 북부로 이동..

영양많은 음식으로 점심먹으며

가볍게 반주도 하고....

소화 시킬겸 포항운하를 가로질러

도보로 집에 온다..

 

어제와 다르게 화창한 날씨에 적당한 땀 을 흘리고..

숲의 향기와 상큼함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저녁엔 가까운 사찰에 들러

부처님 가피를 바람해본다..

 

 

By내가..

 

 

2016/05/14

 

 

감사하기는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확실한 방법이다.

 

- 마시 시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