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5/05 경주 힐링 테마파크..
어린시절..
2016. 5. 9. 00:25
보문 힐턴호텔 맞은편에서 천북 암곡 삼거리
왼쪽으로 가다보면 힐링테마파크가 있다..
다양한 테마와 허브동산 소소하지만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
뜻밖에 쉬는 날이 쭉 이어지는 좋지만 불편한 연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지만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그런..
그래도 남들이 움직이는 날 바람이나 쐬고 오자며
게으른 내게 쉼없이 노크 해대는 친구따라
마지 못한듯 느리게 움직인다..
어린이 천지인 어린이 축제날.,
어린이 없는 어린이 날을 어른들이 어린이 처럼 보낸다..
사는게 점점 재미 없어진다..
By내가..
2016/05/05
삶에서 가장 순수했던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가라.
- 나단 사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