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내가 좋아하는...
어린시절..
2016. 2. 12. 09:28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미워할 것을 마땅히 미워하고
사랑할 것을 마땅히 사랑하는
그저 보통의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태주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