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2월 혁명..
어린시절..
2016. 2. 1. 18:04
이제 한 꺼풀 벗고 당당히 나서 볼까..
핑곗김에 둘렀던 장막도 걷어야지..
햇살 마중 나가던
새순의 속삭임이 불을 지폈다.
임영준/2월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