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남원포구에서 쇠소깍까지..
어린시절..
2015. 11. 16. 01:19
전날의 비 로 하늘이 수상하다..
흐린하늘..
적당한 바람이 걷기엔 최적이다,
흐린 하늘에 특별하게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길 동무들과 함께하는 시간..
공통된 하나의 생각만으로 충분히 좋은 하루이다..
올만에 걷는 5코스..
첫 느낌과 크게 다르지않다..
남윈포구에서 쇠소까까지 올레5코스 그 길을 걷는다..
By내가..
2015/11/14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에 불과하다.
함께 모이면 우리는 바다가 된다.
- 류노스케 사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