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길 동무들과의 6주년을 자축하며..

어린시절.. 2015. 10. 6. 00:45

 

 

 

 

 

 

 

 

 

 

 

제주가 좋아서.. 길 걷는게 좋아서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 벌써 6주년..

그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들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길 에..

오름에..

제주에 홀릭된 멋진 홀릭커들과의 만남..

그들과의 시간은 늘 즐거웠고..

편안하고 따뜻했다..

 

잊지못할 좋은 추억의 시간..

삶의 노트에 고운 추억하나 적어 놓았으니

각자의 삶터에서 열심히 살다가 좋은 모습으로

길위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By내가..

 

 

2015/10/03.

 

 

자기의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영웅입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진실하게 수행한다면

사람은 누구나 다 영웅입니다.


- 헤르만 헤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