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우여곡절로 제주에 오다..
어린시절..
2015. 10. 3. 00:38
수년동안 제주를 오가며 별일을 다 겪는다.
목요일 오후 제주행 비행기가 결항되고 그 여파로
김해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이 주말까지 매진되었다..
길동무들 과의 인연이 6주년 행사까지 치루게 되었는데
항공권은 없고 난 멘탈이 붕괴되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행히 김포 출발 항공권이 확보 되었고
KTX로 서울로 향한다..
금욜 아침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
제주 패밀리들과 반가움을 나눈다..
By내가.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