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2015. 8. 4. 17:34

국내 최대규모의 민물고기 생태전시관..

단양 나누리센터 아쿠아리움에서 새로운 볼거리에 만족한다..

입장료..1인8,000원..그 값어치가 충분하다..

 

 

 

 

 

 

 

 

 

 

 

 

잘 알지 못하는 민물어종들의 다양성에 놀라워 했던 시간..

수족관을 돌아보며 단양의 비경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본다..

 

 

단양의 건강밥상 맛집으로 알려진 장다리 식당..

고객을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한 곳..

흑마늘정식..1인밥상 30,000원..

 

그저 그런 평범한 맛..음식의 간은 짜다..

저녁영업 준비시간 이라며 찜통같은 더위에

선풍기 한대없는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입장 시간도 정확하게 지키질 않는다..

 

참고 기다리다..사고칠뻔 했다..

식당안은 한기를 느낄 만큼 에어컨 빵빵..

저녁시간전 안으로 입장불가..

 

종업원의 너무 여유롭게 식사하며 무더위에 비오듯 땀을 흘리고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관심이 없다..

 

기다림의 보람없을 그저 그런 비싼음식..

어째서 이런집밥 먹어볼거라고 그 고생을 하는지..

 

배 부른 그들에겐 손님들은 다 호갱님이다..

 

 

 By내가..

 

2015/08/01

 

 

당신은 모든 사람들을 잠시 동안 속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