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음식점에서 기분 상하다..
어린시절..
2015. 7. 20. 17:50
길동무들과 여기저기 쏘댕기다보니 더위에 살콤 지친다..
숙소에 들어와 씻고 잠시 휴식..
저녁뱅기로 제주에 입도하는 그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나간다.
주말이라 수없이 뱅기는 뜨고 내리고..
제주공항은 여행객 인파로 넘쳐난다..
회가 땡긴다는 그 를 위해 깔끔한 일식집 검색..
맛나게 음식을 먹다..
살콤 기분이 상했다..
종업원들의 서비스 정신의 결여인지 주인의 영업 방침이 잘몬된건지
여행객이라고 대충 대하는 인성땜에 zzira같은
내성격이 머리를 치켜 들고.
결국 해결하고 나왔지만 좋은 기분은 아니였다..
좋은 사람과의 시간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By내가..
2015/07/17
행복은 자기 가치를 이루는 데서부터 얻는 마음의 상태다..
-아인 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