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습도높은 장마철 일상의 활동이 지루하게 느껴질때..

어린시절.. 2015. 7. 2. 23:48

 

 

 

 

오늘도 어김없이 길을 나선다..습관처럼,.

장마철이라 출발부터 땀이 끈적인다.

 

여름의 야외 운동은

습도가 높아 워킹의 무게감이 버거워진다..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면서 휘트니스 센터로 운동을 가려고 생각 하지만

아직은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이 견딜만 하다..

 

늘 마주치는 사람들의 낮 익음도 반갑고

또 우연을 빙자한 지인들과의 만남도 은근 기대 되기 때문이다.

 

 

나름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생각 하지만

앞으로 보름안에 체지방의 비중을 얼마나 더 줄일수 있을지...

유산소 운동에 웨이트까지 병행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까지 체지방의 비율은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

그닥 나의 기대감을 충족 시키리라는 생각은 않는다.

 

담주부터 휘트니스에서 트레이너에게 개인 pt를 받으며

몸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해야겠다..

 

 

By내가..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