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비 가 오락가락 하는 날 제주시 민속장으로..
어린시절..
2015. 6. 25. 23:56
세상 사물과 자신의 감정 사이를 오가며가뀌온 공감의 시간..
이 사연들을 이제 가슴에 고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아침비행기로 그 가 육지 상륙하고
난 하루 더 남은 일정을 나만의 방식으로 즐겨본다..
마침..2일7일은 제주시 민속장날이라 시장통을 돌며
군것질도 하고 냉장고 몸빼바지도 구매한다..
길동무들을 불러내어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을
주님으로 모시며 늦도록 수다에 빠졌다가
잠을 설치고 아침 비행기로 육지에 상륙한다..
즐거웠던 제주에서의 시간..
다시 제주땅 밟을 그날을 계획하며..
By내가..
2015/06/22
누구나 새벽이 있다..
그러나 누구나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인생이 있다.
그러나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건 아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우린 스스로의 마음을 걸림없이 쓸줄 알아야 한다..
김재진/나의 치유는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