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섬속의 섬..우도에 가다..
어린시절..
2015. 6. 25. 21:01
성산항에서 우도로 가는 도항선을 타고 우도로 간다..
배 가 출항한지 15분여 만에 우도에 도착..
예전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올레길1-1코스..
예전엔 비 바람에 공중부양하며 걸었었는데
이번엔 스쿠터를 타고 섬을 돈다..섬안의섬 비양도 도 가보고
해물 짬봉 라면과 해물 파전 우도 땅콩도 맛보았다..
예전보다 카페나 음식점 펜션이 많이 생겼고
여행객도 많이 붐볐다..
이다음엔 우도에서 1박을 하면서 바다수영도 해포고
맛집도 탐험도 해보아야지..
불편한 속으로 하루를 힘들어 하는 그 가 안쓰러웠다..
담에 또 그런 일이 생기면 바다에 던져 버려야지..ㅋ
By내가..
2015/06/21
나는 애정을 받을 엄청난 욕구와
그것을 베풀 엄청난 욕구를 타고났다.
- 오드리 햅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