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야경이 아름다운 속초해변에서..
어린시절..
2015. 6. 16. 00:12
흐린 하늘에 비 는 오락가락..
소담스런 마을을 지나 속초해변으로 간다.
때이른 바다에 사람들이 붐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적막을 깨는 멋진 야경..
바다가 있는 풍경은 마음이 편안하고 위안이된다.
언제나 일렁이는 바다..
방파제에 끝임없이 안겨들다 부서지는 파도의 비명소리에
자장가처럼 평안한 꿈길을 걷는다..
by내가...
2015/06/14
가장 지혜로운자는 허송 세월을 가장 슬퍼한다.
--단테--